[사진=중국 옌타이시]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옌타이시는 해변이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하다. 매년 해변 마라톤 대회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옌타이 고신구는 해변도로와 해변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해변을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옌타이 고신구의 겨울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주말이면 이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바다를 즐기고 있다. 항공우주산업, 바이오제약산업, 해양경제산업, 선진제조산업 등 첨단기술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옌타이 고신구는 자연과 경제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관련기사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고신구, 한중산업협력 발전 추구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