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5월 26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총회에 참석하여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국 시‧도교육감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이 지사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도교육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이 절실하다.”며 “제천한방엑스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의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스스로 창출하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는 학생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도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학생들이 엑스포장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