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니뮤직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갤럭시 S8플러스를 사용하는 지니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니뮤직은 22일 국내 음악서비스사 최초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팅 기능을 적용해 갤럭시S8과 갤럭시 S8플러스로 음악서비스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보다 시원하게 뮤직비디오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니앱에 스마트피팅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지니고객들은 갤럭시S8∙갤럭시 S8+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고퀄리티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서인욱 지니뮤직 연구개발 본부장은 “음악서비스 지니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 사용자들이 지니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피팅 기능을 빠르게 적용했다”며 “갤럭시S8과 갤럭시 S8플러스 고객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팅 기능과 함께 하이엔드 음악서비스 지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