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트와이스 새 앨범 ‘SIGNAL’ 기대평 이벤트 실시

[지니뮤직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트와이스 새 앨범 'SIGNAL' 티저 영상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니뮤직과 트와이스가 출시앨범 ‘SIGNAL’ 기대평 이벤트를 연다.

지니뮤직은 오는 14일까지 최근 판타지 느낌의 티저 공개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트와이스의 새 앨범 ‘SIGNAL’에 대해 기대평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해 트와이스 새 앨범에 대해 기대평을 남긴 팬들에게 트와이스 친필 사인이 담긴 CD, 폴라로이드 사진, 모노그래프, 트와이스 신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트와이스 팬들은 “늘 기대하게 만드는 트와이스”, “상큼 발랄해 호감 가는 아이돌 트와이스, 이번에는 어떤 노래일지 기대된다”는 기대평을 남기며 트와이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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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SIGNAL’ 기대평 이벤트에 7500명이 참여했다.

한편 음악서비스 지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도 트와이스 새 앨범 ‘SIGNAL’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트와이스 영상과 대형 이미지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인증샷을 지니 페이스북에 올리는 팬들에게 트와이스 친필 선물을 선사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트와이스 팬들이 새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온·오프라인 기대평 이벤트를 열었다”며 “연일 트와이스 새 앨범 티저 영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음악서비스 지니에서 진행되는 트와이스 새 앨범 기대평 이벤트에 대한 참여 열기도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새 앨범 'SIGNAL'을 발표하며, 음악서비스 지니는 단독으로 트와이스 새 앨범 ‘SIGNAL’ 스페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