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6월 6일 개봉 확정, 전 세계 최초 선공개…북미보다 3일 빠르다

2017-05-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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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이라'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미이라’가 6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먼저 베일이 벗겨질 예정이다.

영화 ‘미이라’(감독 알렉스커츠만·수입 배급 UPI코리아)가 다음달 6일 개봉한다. 이는 6월 9일로 개봉일을 정한 북미를 비롯한 영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보다 3일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이라’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또 관람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 ‘미이라’ 시리즈에 익숙한 3040 관객들뿐만 아니라 1020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액션 스타 톰크루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카리스마 배우소피아부텔라에 이어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배우 러셀크로우가 영화 ‘미이라’에 합류해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거기에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 사단이 제작에 참여해 2017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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