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 유통기업 다이소아성산업은 최근 충북 청주시청에서 청주시와 저소득 가정 행복박스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다이소 안웅걸 상무,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 김대성 청주영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다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의 생필품으로 이뤄진 행복박스를 지원,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추후 필요 시 청주시청과의 합의에 따라 3년간 추가 연장 지원을 하는 내용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