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EDM 뮤지션 '플래시핑거(Flash Finger)'의 신곡 ‘히어 위 고’(Here we go)가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에서 25위에 올랐다.
플래시핑거 소속사 디스커버리 뮤직은 11일 “플래시핑거의 신곡 ‘히어 위 고’가 지난 5월 10일(현지시간) 공개된지 10일 만에 비트포트 빅룸 차트에서 25위에 올랐다”며 “올해만 4번째 비트포트 차트 상위권에 노래를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플래시핑거의 신곡 ‘히어 위 고’는 이스라엘 유명 DJ 아발란쉬(Avalanche)와 콜라보로 완성된 곡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클럽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빅룸 장르의 트렌디한 곡이다. 128BMP의 속도감 넘치는 사운드에 다이내믹한 곡 전개, 잠시도 지루할 틈 없이 촘촘한 곡 구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플래시핑거는 이미 지난 2월부터 중국, 태국,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에서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