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5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60위안 높인 6.886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23% 떨어졌다는 의미로 지난달 7일 이후 최대 절하폭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476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2746위안, 영국 파운드화는 대비 환율은 8.802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52원이다. 관련기사주윈라이 "중국경제 건설업 의존 과다"양회 대표위원들이 본 중국 환율시장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