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센서는 국내외 27건의 원천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초음파를 활용해 지문의 깊이, 땀구멍, 뼈의 생김새, 혈류의 움직임 등 생체정보를 조합해 식별한다.
기존에 상용화된 지문인식 센서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지문의 위·변조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이다. 또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저렴한 원재료와 단순화된 생산공정으로 빠른 양산기반구축과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다.
소재 및 센서, 구동드라이브 IC 등 지문인식시스템 구동을 위한 기술 전체를 보유함으로써 고객사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 공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