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쏘라노, ‘골든 위크 특가 패키지’ 출시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 중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골든 위크 특가 패키지’를 준비했다.

오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7일간만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최대 30%이상 할인혜택이 적용됐다.

객실만 이용할 때 요금은 7만9000원이며 객실과 조식(2인)이 포함된 패키지는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객실 이용일은 4월23일부터 27일까지 중 선택 가능하며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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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온라인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소셜 커머스(위메프)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설악 쏘라노에서는 4월 말까지 한화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 인화(1일 선착순 200명) 서비스(월~금)를, 매주 토요일에는 쏘라노 2실, 별관 2실에 과일과 어메니티(amenity)를 몰래 넣어 놓는 ‘행운의 객실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