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누퍼가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난다.
스누퍼가 오는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하는 '2017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 무대에 오른다.
또한, 스누퍼는 베트남 가수와의 합동 공연도 준비하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이날 공연은 베트남 ‘VTV’와 ‘하노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스누퍼는 최근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Oh Yeah!!’ 발매 후 3일 만에 1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타워레코드,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앨범차트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내며 한류돌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올 상반기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