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이기헌 제15대 원장(사진)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일병원은 이기헌 제15대 원장이 지난 30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기헌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일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고객을 제일로 섬긴다'는 우리 병원의 핵심가치를 환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환자중심 병원으로 더욱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인종양학 분야 권위자인 이 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제일병원에 입사해 부인종양학과장·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관련기사경상국립대, 제16회 명예교수의 날 개최새해 첫날부터 밀양시에 '고고의 성' 울렸다… 밀양제일병원서 밀양의 희망둥이 태어나 #부인종양학 #삼성 #제일병원 #이기헌 #한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