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9일 수질전문가와 각계 단체 임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4분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 향상방안 및 수돗물 홍보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고, 2017년 1/4분기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에 대해 공표·의결했다.
한편 시는 수돗물의 안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월 홈페이지에 수질검사 결과를 공포하고 있으며,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