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공부하고 싶은데 노무현정부가 사법고시 없앴다"

2017-03-29 17: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이 29일 신림동을 방문해 고시생들을 만났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신림동에 갔다”며 “여기 모인 친구들은 공부를 하고 싶은데 사법고시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돈도 없고 서른 넘어 로스쿨을 갈 수 없다”며 “천년동안 있었던 과거시험을 노무현정부에서 없애버렸기 때문”이라고 과거 노무현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개천에서 용나는 희망사다리 제가 다시 놓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