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에만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두 달만에 앱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리케이션 통계·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전세계 앱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국만 출시된 상태라 더욱 놀라운 기록인 셈이다. 앞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2주 만에 1000억원, 한달 만에 2060억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으로 넷마블의 연매출액은 사상 첫 2조원 돌파하고 상황에 따라 3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부석도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애플 앱스토어 어워즈서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상’ 수상넷마블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78개국서 인기 1위 #매출 #출시 #리니지2 레볼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