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유영이 최진혁과 윤현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이유영은 “장난도 많이 치고 오빠 두 분 다 츤데레 느낌이다. 틱틱 대면서도 잘 챙겨주신다.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다”며 “뒤로 갈수록 더 재밌게 촬영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유영은 극중 영국에서 자라 한국에 온지 2년 된 심리학 교수 신재이로 분한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매주 토~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