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오는 26일 2017년 첫 고객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1층 '초보교실'에서 열리는 이번 고객간담회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고, 고객관점에서 경영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의도가 담겨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제 공원 운영에 반영하고자 이번 고객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마고객 및 테마파크 시설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니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