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3월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거주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시청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검색 후 교육사이트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대에 부합하는 교육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생업 등으로 바쁜 민방위대원의 소집 훈련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교육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선거기간 중에는 중지되며, 하반기에는 7~8월 2개월 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