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21일 '울산항 클린벨트' 기관장 오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부패 없는 울산항을 구현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서에 서명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다짐했다. UPA 관계자는 "부패방지를 위한 민·관의 협력으로 작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울산항 관련기관에서 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울산항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항만공사, 내달 10일 '제8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울산항만공사, 울산지역 고교생 대상 '직무체험형 직업교육' 실시 外 #울산 #울산항 #울산항만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