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5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룸싸롱의 종업원으로 만들려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숙은 기억상실인 모아를 룸살롱의 종업원으로 만들 계략을 꾸미고, 자신에게 닥칠 위기를 알 리 없는 모아는 남구(박선호)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 모혁(함형기)과 희주(김주리), 취한 모혁을 보면서 희주는 그의 인간적인 면에 점점 호기심이 생긴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