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국내 1호 고객 정용진 부회장, 빌리저 부사장과 친분이?

2017-03-16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테슬라 국내 1호 고객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니콜라 빌리저 테슬라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진 부회장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코치의 아시아 담당 대표였던 빌리저 부사장과 친분을 쌓은 관계로, 최근 빌리저 부사장이 정용진 부회장에게 테슬라 모형을 선물로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에 테슬라가 스타필드 하남에 매장을 입점할 수 있었던 것 역시 두 사람의 친분이 영향을 준 것이라는 추측이 나올만 하다. 

15일 테슬라 매장을 찾은 정용진 부회장은 '테슬라 모델 X'를 주문했다.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X'는 내년에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