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브레이브걸스 하윤, ‘롤린’의 안무의 포인트는 바로 ‘골반 돌리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Rollin(롤린)'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e-mail]]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롤린’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타이틀곡 ‘롤린’의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였다.

이날 멤버 하윤은 ‘롤린’의 포인트 안무인 이른바 ‘골링’(골반과 롤링의 합성어)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 브레이브걸스,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완전체 활동 이어간다
• ​레드카펫 밟는 브레이브걸스 (2021 KBS 가요대축제)

특히 골반이 포인트인 이번 안무는 브레이브걸스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음악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번에도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