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 우울, 불안 선별검사 통해 건강한 직장생활 유지 지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8회에 걸쳐 파주전기초자(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에는 우울, 불안, 직무 스트레스 선별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별검사 상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이나 회복탄력성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이다. 한국 직장인의 근로시간은 OECD국가 중 1위로 직장인 중 87%가 직무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직무 스트레스는 휴직, 가족 문제, 이혼, 자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적절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관련기사파주시, 2조4068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편성…1003억 증액파주시, GTX 중심 버스 노선 개편…3개 노선 신설 센터는 평일 내소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사업장 방문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한 직장생활 #직무스트레스 #파주시 #파주전기초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