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에서 운영하는 Eco드림스쿨은 지난 한해 총 102회, 3563명이 이용, 지역 내 우수 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SL공사는 기존 생태해설사 재위촉과 더불어 제 2기 생태해설사를 신규로 모집, 교육프로그램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규 해설사 모집은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SL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생태해설사는 환경교육을 통해 수도권매립지의 생태복원과 자원순환을 알리는 중요한 사람”이라며 “우수시설 견학, 전문가 초청강연 등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는 생태해설사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