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연세대-인천TP,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 MOU 체결

2019-07-24 09:00
  • 글자크기 설정

수도권매립지, 수소에너지 생산거점 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인천테크노파크(이하 ITP)는 23일 연세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 기획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를 수도권 수소 공급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소 생산을 비롯 수송 및 저장, 활용 등 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SL공사-연세대-인천TP,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 MOU 체결[사진=SL공사]


특히, 다자간 협약을 통해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를 활용한 실증단지 조성과 운영에 협조하고, 연세대는 수소에너지 전 주기 안전관리 시스템 및 표준을 개발, ITP는 수소관련 소재·부품·장치 산업단지 육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SL공사 박정현 연구개발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활용에 최선을 다해 청정한 매립장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