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결국 남남으로…누리꾼들 "결혼할 줄 알았더니" "헐이다" [왁자지껄]

2017-03-06 15: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식 연인이던 설리와 최자가 결별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까지 설리 인스타에 최자 사진 올라오지 않았나?(lo****)" "영원할거 같더니… 흑역사 어쩌니…(an****)" "둘 다 이미지만 안 좋아지고 끝났네(wj****)" "댓글 무섭다. 이별한 여자의 슬픔이 얼마나 큰 것인 줄모르나보네. 힘내라 설리야(xi*****)" "설리랑 최자 헤어진 거 진짜네(8x****)" "헐이다. 헐 그 난리를 치길래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ac****)" "그렇게 유난을 떨더니 결국 너희도 헤어졌구나(nt*****)" "설리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tr****)" "어쩐지. 인스타에서 다른 남자랑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다정하게 사진찍어 올리더라니.. 헤어진 거였어(ss*****)" 등 댓글을 달았다. 
6일 스타뉴스는 '[단독]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가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결별설이 보도되자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인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