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오는 7일부터 4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동양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2017 푸덱스 재팬 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7)’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푸덱스는 전 세계 바이어 7만7000여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문 식품 행사다. 프랑스 파리, 독일 쾰른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힌다.
이와 함께 휴롬은 일본 내 휴롬주스 문화 확대를 위해 소비자를 위한 행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원액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휴롬주스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 바이어 등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