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자사 대표 제품 H400 착즙기가 미국 포브스 선정 올해 주방제품 부문 최고의 제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주방, 뷰티, 패션, 테크, 여행 등 9가지 카테고리에서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을 품질, 가치, 실제 사용 테스트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소비자 리뷰 등 엄격한 평가기준을 두고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휴롬 H400 착즙기는 △우수한 성능 △사용자 편의성 △제품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메가 호퍼의 넓은 투입구를 적용해 채소과일을 손질 없이 통째로 넣을 수 있고, 내부에서 자동으로 재료를 절삭해 준비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켰다. 여기에 제품 분리부터 세척까지의 과정이 용이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휴롬 H400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착즙 시 배출되는 퓨레를 받아내는 퓨레컵을 본체와 일체화시킨 컴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을 적게 차지해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 H400의 우수한 제품력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롬 H400은 지난 2월 미국 포브스에서 저속 착즙 기술, 편리한 사용자 편의성에서 호평을 받아 '최고의 주서기'로 한차례 선정됐으며, 휴롬 H200은 지난해 포브스에서 사용 전반 편의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최고의 착즙기' 타이틀을 얻으며 H400과 함께 우수한 착즙력을 대표하는 모델로 호평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