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AP]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열정적인 삼바 댄스로 유명한 브라질 리우축제 현장에 설치된 가설무대가 붕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오전 3시경 축제 현장 무대 차량 위에 설치된 가설무대가 붕괴되는 바람에 12명이 다쳤다. 당시 무대의 3층에서 춤추던 무용수 중 12명이 무너진 무대에 깔려 부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부상자 중 대부분은 경상을 입었으며 중상을 입은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기사화려하게 돌아온 '2024 서울빛초롱축제' 내달 청계천서 개최충남교육청,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서 전국 감동시켜 한편 축제 개막일인 26일에도 파라이소 도 투이우티 삼바 학교의 무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펜스 밖에 있던 관중들을 덮쳐 20명이 다쳤다. #브라질 #브라질 리우축제 #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