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음달 10일까지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제5기 남양주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모집 자격은 남양주에 거주하며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서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고교 이상 졸업자는 1년, 고교 미만 졸업자는 3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 등 재직자의 경우 교육비의 60%를 시에서 지원한다.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노인장애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