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G6'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G6'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누리꾼들은 "이번 시즌은 LG로 갈아타야지(se****)" "갤시리즈 갤노트만 쓰다가 첨 엘지폰 G5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만족합니다 디자인은 좀 아쉽지만ㅎ 저만 만족하나요ㅎㅎ G6도 괜찮을듯하네요(이****)" "G3 이제 맛이 가서 G6기다리며 4년 전 일체형 옵G 쓰는 중인데 화질 좋고 터치 좋고 흠잡을 데 없이 잘 쓰고 있음. 엘지폰 나쁘지 않음. 편의성 좋게 잘 만듦. 기능 많고 튼튼함. 삼성 기계보다 오래 쓸 수있어서 기다리는 중~ V30이 빨리 나왔음 그걸 샀겠지만(fl****)" "이번 G6 디자인이 샤프하고 멋있네. 대박나기를(ki****)" "이번 G6는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듯해 기대됩니다(ma****)"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의 산 호르디 클럽에서 LG전자는 G6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개한 G6는 가로폭을 줄여 그립감을 개선했고, 방수·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를 도입했다.
G6는 내달 10일 출시되며, 출고가는 89만 9800원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