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조작된 도시’ 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

2017-02-24 17:31
  • 글자크기 설정

[오정세가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과 영화 '조작된 도시'로 활약 중인 배우 오정세가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24일 "오정세는 대표적인 노력파 배우다. 2001년 데뷔한 오정세는 16년간 총 92편의 작품에 출연하는데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오정세가 지금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2013년 프레인TPC와 계약 후 3년간 영화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10편의 영화와 '뷰티풀마인드', '뱀파이어 탐정' 등 드라마 8편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프레인TPC는 “오정세는 대표적인 노력파 배우이다”라며 “최근작 ‘조작된 도시’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열흘 동안 8kg을 감량하고 이마를 넓히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