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콜맨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그 동안 이원화돼 운영되었던 브랜드 사이트와 온라인숍을 통합해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브랜드 정보 검색과 제품 구입, A/S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이미지 중심의 심플한 레이아웃과 간편한 유저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홈페이지의 가독성 또한 개선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핵심은 ‘고객 편의성’이다. 새로운 콜맨 홈페이지에서는 동영상을 통해 간단한 제품 고장의 경우 고객들이 제품을 자가 수리할 수 있도록 A/S 동영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 내 ‘파츠 숍(Parts-shop)’을 통해 주요 부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S 의뢰 시 연결 및 소요시간이 길어 불편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A/S 진행사항을 홈페이지 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A/S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개선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콜맨은 온라인 샵을 통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소비자가 3만원 상당의 콜맨 에코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