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3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위안화 절하세가 멈췄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3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135위안 낮춘 6.869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20% 올랐다는 의미다. 최근 당분간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이 안정된 수준에서 양방향 조정을 반복할 것이라는 데 시장 전망이 쏠리는 분위기다. 미국발 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은 크지만 돌발 변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안정을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54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63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61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99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6.8790위안... 0.07% 절하中 펀드 강세, 잇단 환매에 꺾이나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