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3일) 6.8695위안...0.20% 절상

2017-02-23 10: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3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위안화 절하세가 멈췄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3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135위안 낮춘 6.869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20% 올랐다는 의미다. 
최근 당분간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이 안정된 수준에서 양방향 조정을 반복할 것이라는 데 시장 전망이 쏠리는 분위기다. 미국발 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은 크지만 돌발 변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안정을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54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63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61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99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