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3거래일 연속 절하세를 이어갔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2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8790위안 보다 0.0040위안 높인 6.88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6%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54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56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93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6.04원이다. 관련기사조용준 하나금융투자 센터장 "트럼프노믹스 기대·우려 공존...상해지수 3050~3820 예상"中 펀드 강세, 잇단 환매에 꺾이나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