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잇츠스킨이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사명은 잇츠한불으로 결정됐다. 잇츠스킨 측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화장품 제조업과 판매업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잇츠스킨의 최대주주는 지분 32.25%를 보유한 임병철씨로 변경된다. 관련기사바뀐다는 밸류업 공시 "의미 있나요?"상장사 자율에 맞게 '기업가치 계획 수립'… 연 1회 공시 #잇츠스킨 #한불화장품 #흡수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