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세계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의 생존과 보호, 보건의료 혜택 및 건립·교육 등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인식 온해피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전세계 소외된 아동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이란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안혜진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 대표는 “최근 회사의 글로벌 사업전개 방향과 맞물려 그동안 국내에서 진행해온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해외의 소외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까지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은 중견면세점 중 가장 역동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비전있는 회사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2항만과 서울시내 면세점(신촌) 등 영업 채널을 통해 500여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5월부터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행복나눔 시티봉사단’을 발족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해피”는 전세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는 단체로 전세계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기관 건립과 질 높은 교육을 제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UN 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함으로서 공신력 있는 NGO로 한걸음 발돋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