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엄마 말을 안 듣고 고집을 피우는 건 사람이나 판다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목욕하기 싫다며 발버둥치는 아기 판다를 엄마 판다가 억지로 물웅덩이까지 끌고 가는 영상이 14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작은 팔과 다리로 끝까지 저항해 결국 물웅덩이에서 도망치는 아기 판다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유튜브/iPanda]관련기사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대형 화재로 주민 1000여명 대피아델의 기운을 받았나? 아델 노래서 이름 딴 셰퍼드, 도그쇼 1등 화제 #목욕 #아기 #중국 #아주동영상 #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