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9일부터 3일동안 신규 임용후보자 21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주요 시정시책과 특히 제2의 안양 부흥의 주요사업들을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 신규임용후보자는 “안양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강호 부시장은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들에게 “꿈을 크게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