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필운 시장)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1일 2017년도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15년 차로 접어든 가족봉사단은 월 1~2회 주말을 이용, 농장 가꾸기, 옥상텃밭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장애인 돌봄, 독거어르신 돌봄 등 7개 분야에서 170가족 600여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필운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여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하는 가족봉사활동은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자원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이 인문도시 안양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포상금 500만원 기부 #가족봉사단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이필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