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6일 ‘2017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의 회장, 총무 30명이 참여, 자원봉사센터·단체간에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이였다.
또 자원봉사센터 사업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단체들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업무 연계 체계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의 의견을 수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다짐했다.
석성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센터 사업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