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

2017-0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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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6~9일까지 미사강변도시와 지역현안1,2지구내 건설중인 민간 아파트 공사현장 12개소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하남소방서와 민간 전문가의 합동점검으로 입주 후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 위주의 지도·점검이다.
점검 내용은 ▲현장관리 ▲시공관리 ▲자재품질관리 ▲감리원 구성·운영 등으로, 시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사용실태, 콘크리트 표면 결함, 균열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에 따른 보수․보강 대책을 제시하여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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