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바이오인프라 토탈 솔루션 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안티에이징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진출한 코스메틱 자회사 ㈜제노자임이 차별화된 폼클렌저인 ‘보베오 유산균 발효 폼 클렌저’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보베오 유산균 발효 폼 클렌저’는 ㈜제노자임이 자체 개발한 우수 유산균 종 SW-1을 각종 비타민과 함께 유전공학적 발효 기법으로 추출한 원액을 30% 다량 함유하여 제품력을 높인 것이 장점으로, 이 유산균 발효액은 건강한 피부의 산도(pH)와 유사하여 쳔연 보습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진정과 묵은 각질의 소프트 필링에 도움을 준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약공학과 교수이자 ㈜제노자임 대표이사 갈상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보베오 유산균 발효 폼 클렌저는 보습과 함께 풍부한 자연유래 거품으로 마찰력을 최소화하고, 수분은 남기고 모공속의 피지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동시에 자극적인 각질제거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건성, 지성, 복합성 등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