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소은 아나운서 =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씨 가방을 판매하며 최 씨를 알게 됐고, 최 씨의 지시로 의상실을 맡았는데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서 부적절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재판, 국정농단 사태의 진실을 가늠할 중대한 계기가 될 전망이고관련기사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고 씨가 오는 9일에 예정된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할지의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캡쳐] #고영태 #국정농단 #내연관계 #아주경제 #아주경제TV #아주경제방송 #증인출석 #최순실 #의상실 #탄핵심판 #아주뉴스코퍼레이션 #AJUTV #ajunewscorporatio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