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23일 2016 포미파티(For Me Party)를 개최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자치조직과 동아리조직 200여명이 참여해 열린 이날 포미파티는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1년간의 자치조직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2016년도 활동 격려 및 하고 우수 활동 청소년 시상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각 청소년조직들이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왔다”며 “2017년도에도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