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9일 오전 제54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올해 54주년을 맞이 했다.
특히 소방행정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과 소방관계자 93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도의장, 국회의원,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춘희 서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산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안전한 안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