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화합과 장애인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흥겨운 체험 한마당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5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1회 세종시장애인어울림거북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세종라이온스클럽이 공동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과 가족·지역주민·자원봉사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거쳐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 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1 조를 이뤄 3시간여 동안 15개 장애인 생활체육종목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우애를 다진다 관련기사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이은웅 전 서기관 임명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유도 터키에서 금메달 획득 #5일 #세종시장애인어룽림거붇ㄱ이대회 #세종시체육회 #조치원체육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