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늘(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뮤직뱅크’를 떠나는 강민혁의 후임이 배우 이서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오전 KBS 측은 배우 이서원이 KBS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뮤직뱅크’ MC는 차세대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그간 박보검, 송중기를 비롯해 박서준, 이장우, 지성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MC로 거쳐 갔는데, 2017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있는 이서원의 활약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서원과 솔빈은 97년생 동갑내기로 상큼 발랄한 스무살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서원의 MC 데뷔 무대는 다음 주 금요일(11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