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정산애강이 3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 16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29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의 매출이 확대된 주요 요인은 소방용 C-PVC 배관재가 공공주택의 금속관과 C-PVC관이 복수 채택이 되면서 수요가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회사는 2015년3분기 소방용 C-PVC매출액이 39억원에 불과 하였으나 이번 분기에 80억원을 달성해 105% 성장했다. 관련기사정산애강 주가 16%↑…회사명 '티케이지애강'으로 변경 소식에 강세정산애강 주가 11%↑...이재명 말 한 마디 때문? #영업익 #정산애강 #흑자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