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애강 주가 11%↑...이재명 말 한 마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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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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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애강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정산애강은 전일대비 11.6%(340원) 상승한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산애강 시가총액은 16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4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정산애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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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일 이 지사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실거주 주택은 더 보호하되 투기용 주택의 세금과 금융 제한을 강화하고 적정한 분양주택 공급, 그리고 충분한 기본주택 공급으로 더는 집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기본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정산애강이 부각돼 상승세를 보였다. 

정산애강은 PB배관재의 급수급탕·난방 배관재와 CPVC의 소방배관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PB배관재는 위생성, 강도, 시공의 편리성 등 우수한 특성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에서의 채택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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